시
내가
고아야
2023. 7. 8. 15:25
내가 살아간다
이미 죽은 것이며
존재 한적 없는
슬픔이 간다
지나온다 믿어온
종교와 같은
삶이란 주제는
나에게 부족함 만 을
생각하게 만든다